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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탄고지를 실천하다 보면
회식, 모임, 가족 외식처럼 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.
"소주는 괜찮을까?"
"사케는 마셔도 되나?"
"아예 금주해야 하나요?"
사실 저탄고지 중에도 술 선택만 잘하면
체중 증가나 케토시스 이탈 없이 음주를 즐길 수 있어요.
🍷 저탄고지 중 마셔도 되는 술 리스트
술 종류설명탄수화물 (100ml 기준)
| 진 (Gin) | 무탄수화물 증류주 | 0g |
| 보드카 (Vodka) | 당 無 | 0g |
| 위스키 (Whiskey) | 고도 숙성, 당 없음 | 0g |
| 럼 (Rum) | 화이트럼은 저탄 가능 | 0g |
| 테킬라 (Tequila) | 증류주, 무당류 | 0g |
| 드라이 와인 (Dry Wine) | 당도 낮은 레드/화이트 | 1~2g |
| 증류식 소주 | 감미료 없음, 전통 증류 | 거의 0g |
| 사케 (일부 한정) | 당도 낮은 '준마이 다이긴조' 계열만 소량 | 3~5g |
✅ 마실 때 주의:
- 스트레이트 or 탄산수 + 레몬으로
- 달달한 믹서(쥬스, 에이드, 시럽) 절대 금지
- 저탄 안주와 함께, 천천히 마시기
❌ 피해야 할 술 리스트
술 종류이유탄수화물
| 희석식 소주 | 감미료 + 정제수 → 1잔당 1~2g | ⚠ |
| 과일소주 | 착향료 + 당폭탄 | 10~15g |
| 맥주 | 액체빵, 고탄수 | 12~18g |
| 막걸리 | 쌀발효 + 당 | 15~25g |
| 청주/약주 | 감미료 혼합 고당류 | 10g 이상 |
| 칵테일 | 시럽 + 주스 → 고당 폭발 | 매우 높음 |
🍽 저탄 술안주 추천
- 삼겹살, 항정살, 오리구이
- 육회, 소고기 타다끼, 회, 장어구이
- 치즈, 올리브, 계란, 아보카도
- 닭볶음탕(감자 제외), 쌈채소, 버터새우
⚠ 피해야 할 안주: 전, 떡, 튀김, 볶음밥, 전분 국물, 나쵸, 과일 등
💡 저탄 음주 실전 팁
상황팁
| 음주 전 | 전해질 보충 (소금물, 전해질 파우더) |
| 음주 중 | 탄산수 or 제로콜라 섞기, 안주는 고기+채소 |
| 음주 후 | 수분 보충 + 마그네슘 + 유산균 |
| 다음 날 | 단식 or 고단백 저탄 식사로 케토시스 유지 |
✍ 마무리하며
저탄고지 중이라고 해서 술을 무조건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.
**‘어떤 술을 마시고, 어떤 방식으로 마시는가’**가 핵심이에요.
소주도 증류식이라면 OK,
사케도 소량·드라이 타입이라면 충분히 허용됩니다.
현명한 선택으로 저탄도 지키고 관계도 지키는 탄탄한 루틴,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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